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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실리콘 음극재 경쟁과열 실리콘 음극재 관련 회사 : 실리콘 음극재 시설투자를 발표한 기업은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합작사), 엠케이전자도 투자 검토에 나설 계획 관련 업체들 생산량 확대 투자 시작 배터리 셀 업체 채용 여부가 관건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대주전자재료,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SKC, SK머티리얼즈, 엘피엔,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등이다.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음극재에 실리콘(Si)을 첨가한 것을 말한다. 기존 천연흑연으로 만든 음극재가 그램(g)당 372밀리암페어(mAh)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면, 실리콘 .. 더보기
구글 폴더블 휴대폰 드디어 나오나? 삼성디스플레이가 7.57인치 패널 개발 구글, 2021년·2022년 2차례 양산 연기 사양 변화보다 완성도 제고에 중점 관측 개발사는 어디일까? 삼성 디스플레이 구글이 두 차례 연기했던 첫번째 폴더블폰 양산 일정을 다시 올 3분기로 잡았다. 구글의 폴더블폰 프로젝트 전체 사양은 기존 계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구글은 제품 완성도 제고에 주력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제품 차별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올 3분기 폴더블폰 패널 등 부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삼성디스플레이가 7~8월께 폴더블폰 패널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구글 폴더블폰은 내부화면 7.57인치, 외부화면 5.78인치 등으로 .. 더보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분석 LG엔솔‧파나소닉‧CATL 전체의 60% 차지 글로벌 전기차 3대중 1대는 한국산 배터리 씀 전 세계 친환경차(순수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차, 마일드하이브리드차) 3대 가운데 1대는 국내 업체가 만든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제외) 비중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한 업체도 3곳으로 늘어났다. 26일 시장조사업체 EV볼륨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338기가와트시(GWh)의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CATL, 일본 파나소닉 등 한중일 배터리 업체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국내 배터리 3사 시장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 16%, SK이노베이션 6%, 삼성SDI 5%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Y.. 더보기
삼전 이재용 회장, 베트남 삼성R&D센터 준공식 참석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23일 하노이시 THT 지구에 위치한 베트남 삼성 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삼성 R&D센터는 글로벌 기업이 베트남에 세운 최초의 대규모 종합 연구소다. 대지면적 1만1603㎡에 연면적 7만9511㎡,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로 향후 약 2200명의 연구원이 이곳에 상주하며 스마트기기, 네트워크 기술, 소프트웨어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0년 베트남을 찾아 R&D 센터 신축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23일 열린 행사에는 이재용 회장을 포함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삼성 주요 경영진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더보기
중국 반도체 기술 어디까지 왔나 반도체공학회의 중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분석 파운드리는 SMIC 포함 글로벌 톱10에 3곳 팹리스 올해만 500개 이상 증가한 약 2800개 OSAT 경쟁력 우수하지만 장비는 다소 열세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결코 실패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진행 중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은 충분히 한국을 위협할 수 있다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반도체공학회 부회장)의 진단이다. 2022년 한 해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분쟁은 점점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중국 반도체 기업 블랙리스트 36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 역시 1430억달러(185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지원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파운드리기업 SMIC, 화홍반도체, 반도체 장비기업 .. 더보기
삼성전자가 개발한 12나노 D램 스펙 기존 대비 생산성 20% 향상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인 12나노급 공정(5세대)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해 최근 AMD와 함께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Capacitor)의 용량을 높이고, 회로 특성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설계 등을 통해 공정을 완성했다. 또 멀티레이어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기술을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집적도로 개발됐다. 12나노급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DDR5 규격의 이번 제품은 최대 동작속도 7.2Gbps를 지원한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이다. 이전 세대 제.. 더보기
SDC IT용 8세대 OLED 투자 우선순위 바뀐다 삼성디스플레이 알박과 개발해온 풀컷·수직증착 투자 연기 유력 기술 완성도와 잠재 고객사 수요 불확실성 등이 걸림돌 캐논토키의 하프컷·수평증착에 우선순위 삼성디스플레이가 IT용 8세대 OLED 투자 우선순위를 바꾼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년 이상 개발해온 풀컷·수직증착 방식 8세대 OLED 투자를 연기하고, 애플이란 고객사와 수요가 분명한 하프컷·수평증착 방식 8세대 OLED 투자시기를 앞당기려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컷·수직증착은 기술 완성도와 불확실한 수요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정기 임원인사도 풀컷·수직증착 투자 동력을 떨어뜨린 요인으로 관측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본 알박(Ulvac)과 1년 이상 개발해온 풀컷(Full Cut)·수직증착 방식 IT용 8세.. 더보기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노트북용 OLED 850만대 출하 목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전망 올해 594만대보다 43% 상승 노트북 OLED 최대 고객사 에이수스 납품물량이 변수 삼성D, 삼성전자 17.3인치 폴더블 노트북 패널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노트북 OLED 출하량 목표를 850만대로 잡았고, 목표 달성 열쇠는 대만 에이수스가 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 OLED 최대 고객사인 에이수스가 상당한 재고를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납품을 목표로 17.3인치 폴더블 노트북 OLED를 개발 중이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노트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목표를 850만대로 잡았다. 올해 출하량 예상치 594만대보다 43% 많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연도별 노트북 OLED 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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