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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스타일 처음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적용 그램스타일은 LG전자의 첫 OLED 노트북이며 처음으로 OLED 삼성디스플레이 적용 케이스 삼성D가 LG전자에 OLED 공급한 건 이번이 처음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OLED 노트북 '그램 스타일'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이 공급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G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첫번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그램 스타일'의 OLED 패널을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해 납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자사 노트북 그램 시리즈에 OLED를 처음 적용한 '그램 스타일' 모델을 14인치와 16인치 2종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LG 그램 10년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의 OLED 노트북 .. 더보기
2억 화소 이미지센서 드디어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 아이소셀 HP2 업계 최초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 적용 전하저장용량 최대 33% 높여 풍부한 색 표현 및 화질 개선 삼성전자는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2'를 출시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HP2'는 업계 최초로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Dual Vertical Transfer Gate)' 기술을 적용해 전하저장용량을 이전 2억 화소 제품 대비 최대 33%까지 높여 화질을 개선했다. 전하저장용량이 높아지면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는 포토다이오드에서 회로로 전자를 이동시키는 수직 구조의 게이트를 2개 배치해 전자 신호 전.. 더보기
LGD 출신 김우식 CSOT 대표, 6년반 여정의 마침표 2016년 상반기부터 6년 반 이상 CSOT 이끌어 "한국인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장기 역임" 평가 부회장 고문직으로 후임 대표는 자오 준 김우식 전 CEO는 지난 2007년 상반기 LG디스플레이에서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했고, 2010년 TCL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CEO가 TCL CSOT의 대표에 오른 것은 2016년 상반기다. 그는 당시부터 6년 반 이상 TCL CSOT를 이끌었다.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중국 업체에서 장기간 대표를 역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전 CEO는 LG디스플레이 재직 당시 패널4공장장과 패널6공장장, 생산기술센터장, IT사업부장 등을 차례로 지냈다.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출신으로 중국 패널 업체 TCL CSOT를 이끌었던 김우식 대표가 부회장 고문으로 물러난다... 더보기
갤럭시 S24 시리즈 모델 2종으로 줄일 듯 내년 갤럭시S24 시리즈, 일반형·울트라 2종으로 구성 유력 DM 프로젝트에서 플러스용 DM2 과제 빠진 것으로 파악 플래그십폰 시장 양극화 탓 해석. 울트라 모델 집중 예상 애플도 작년 아이폰14 시리즈에서 플러스 모델 판매 부진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S24 시리즈는 2종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올해 갤럭시S23 시리즈 3종보다 1종 적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플래그십 제품 시장에서 나타난 양극화를 반영한 결과로 추정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에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에서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 일반형과 울트라 모델 등 2종으로 시리즈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 개발 프로젝트 .. 더보기
삼성 SK하이닉스 실리콘웨이퍼 수급량 줄인다 반도체 기업들, 작년 4분기부터 웨이퍼 수급량 감축 논의 웨이퍼 제조업체에도 의사 전달 감소폭 상당할 수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소자업체가 지난해 말부터 웨이퍼 수급량을 당초 계획 대비 줄이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침체가 올해 실리콘 웨이퍼 업계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3년 1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반도체 소자업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리콘 웨이퍼 수급량을 당초 계획했던 물량 대비 줄이는 방안을 웨이퍼 제조업체와 조율 중이다. 실리콘 웨이퍼는 실리콘을 성장시켜 만든 단결정 기둥을 얇게 잘라 만든 원판이다. 반도체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소재이지만, 동시에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전세계 5개 업체가 사실상 .. 더보기
애플 아이폰15 모델에도 구멍 뚫린다 홀 디스플레이 아이폰 작년 2종→올해 4종 확대 삼성디스플레이, 9일 필옵틱스에 관련 장비 발주 언더패널페이스ID, 내년 아이폰16프로 적용 기대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 4종 모두에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홀 디스플레이 적용 모델은 지난해 아이폰14 시리즈 2종에서 올해 아이폰15 시리즈에선 4종으로 늘어난다. '언더패널페이스ID'는 내년 아이폰16 시리즈 상위 라인업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5 시리즈 4종 모두에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홀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전면 상단에 구멍을 뚫어 카메라 모듈 렌즈 등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는 기술을 말한다. 과거 아이폰 전면은 화면 상단 일부가 아래로 움푹.. 더보기
2027년 OLED TV 출하량은 어느정도일까 시장조사업체 DSCC 전망으로 OLED TV 출하량은 2027년 1,250만대 프리미엄 TV 중 OLED 성장률 예상치가 최대치임 2027년 전체 프리미엄 TV 3,440만대 출하 예상 전세계 OLED TV 출하량이 2027년 1,250만대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프리미엄 TV 중 2020~2027년 OLED TV 출하 성장률이 가장 가파를 것으로 기대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DSCC는 2027년 전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을 1,250만대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OLED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OLED처럼 현재 양산 중인 제품 외에도, 중국 TCL CSOT가 일본 JOLED와 개발 중인 잉크젯 프린팅 방식 대형 OLED까지 모두 더한 수치로 추정된다.. 더보기
삼성 차세대 V낸드 개발 속도 가속화 2024년 양산 예정인 9세대 V낸드는 280단급 유력 10세대 V낸드부터 '트리플 스택' 공정 적용 가능성 현재 실험실 연구 단계로 언제든 계획 바뀔 수도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1000단 V낸드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세대 V낸드 로드맵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8세대 V낸드(236단)을 양산을 시작한 가운데 2024년 양산 계획 중인 9세대 V낸드는 280단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부분은 10세대 V낸드다. 삼성전자는 2025~2026년 양산 예정인 10세대 V낸드의 경우 300단 대를 넘어서 곧바로 430단 대로 직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2030년 1000단 V낸드 개발 목표에 따른 세부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용 회장이 강조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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