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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PCB 시장 내년 전망은 어떤가 전세계 PCB 시장 내년 2Q 반등 예상 PCB 시장조사업체 프리스마크 전망 내년 2분기 5.9% 성장 예상 전년비는 감소 서버·산업·인프라 수요는 내년에도 지속 예상 전세계 PCB 시장이 내년 2분기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3분기부터 나타난 전년비 역성장은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여러 PCB 제품 가운데 지난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해 내년 상반기에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품목은 반도체 기판이 유일하다. 15일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조사업체 프리스마크는 전세계 PCB 시장 매출이 올 3분기 212억달러(약 28조원)에서 4분기 206억달러(약 27조원), 내년 1분기 181억달러(약 23조원)로 지속 하락한 뒤 내년 2분기에 191억달러(약 25조원)로 상승할 것이라고 .. 더보기
삼성전자 반등의 시작? 갤럭시 전용 AP 개발 움직임 MX사업부 내 AP솔루션개발팀 신설 최원준 MX개발실장이 AP솔루션개발팀장 겸직 시스템LSI 사업부 아닌 MX사업부 내 신설 이유는? MX사업부 주도 갤럭시 전용 AP 개발 나설 계획인가? AP :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통신, 연산 등을 담당하는 핵심 반도체로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소모량 등 스마트폰 성능을 좌우한다. 구분하자면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에 속함 11월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조직 개편을 통해 MX사업부 내 AP솔루션개발팀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없던 조직으로, 최원준 신임 MX개발실장이 AP솔루션개발팀장도 맡는다. AP솔루션개발팀의 규모와 역할 등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AP솔루션개발팀은 MX사업부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더보기
삼성전자 미국공장 일부 설비 발주 시작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공장용 클린룸 설비 발주 신성이엔지 등 협력사에 클린룸 구축용 부대설비 발주 내년 초부터 셋업 시작…내년 중 본 클린룸 구축 전망 삼성, 클린룸 선제 구축하는 '쉘 퍼스트' 전략 추진 중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에 짓기로 한 신규 파운드리 팹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신성이엔지, 원방테크 등 국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클린룸 구축에 필요한 초기 설비를 발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 테일러 파운드리 팹 클린룸 구축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 들어 테일러 파운드리 팹 구축을 위한 클린룸 설비 발주를 시작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발주한 장비는 클린룸 구축에 필요한 부대 설비다. 클린룸 천장에 설치되는 시스템 실링 .. 더보기
LGD 국내 LCD TV 패널 생산 종료 LGD 파주 (P7) 이달 가동 중단 사실상 국내 LCD TV 패널 생산 종료 파주 P8 공장선 LCD IT 패널만 생산 계획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은 TV 패널에 주력 광저우 LCD 공장 생산능력 40% 감소 전망 LG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패널을 만들었던 파주 P7 공장을 이달 가동 중단한다. 앞으로 파주 P8에선 LCD IT 패널, 중국 광저우 공장에선 LCD TV 패널만 각각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광저우 공장 LCD 패널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4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달 하순 경기 파주 P7 공장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P7에선 그간 43인치와 50인치 등 다양한 크기 LCD TV 패널을 만들어왔다. LG디.. 더보기
중국산 배터리 국산차에도 적용이 될까? 현대 기아 등 중국산 배터리가 국산차에도 적용이 될까? 코나 레이에도 적용되는 중국산 배터리. 현대차 그룹에서 사용량 늘리기로 결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산 배터리 활용폭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코나EV와 기아 레이EV 등 기존 전기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만큼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공급하는 물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1월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년 기존 전기차 모델에 중국 CATL 배터리를 적극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코나, 기아는 레이 등이 대상이다. 그간 이들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한 LG에너지솔루션, SK온을 대체하는 형태다. CATL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는 니로EV를 포함해 내년에만 3개 모델로 늘어날.. 더보기
하이닉스 기존 대비 속도 80% 증가된 D램 개발 서버용 D램 MCR DIMM DDR5 현존 최고인 초당 8Gb 이상 속도…인텔·르네사스와 협업 SK하이닉스가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80% 이상 빨라진 서버용 D램 'DDR5 MCR DIM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동작 속도는 초당 8기가비트(Gb) 이상으로 특정 모듈을 통해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DDR은 서버와 PC에 주로 들어가는 D램 규격을 말한다. 현재 5세대인 DDR5까지 개발됐으며 기존 서버용 DDR5의 속도는 초당 4.8Gb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MCR DIMM은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한 모듈 제품이다. D램 모듈에서 중앙처리장치(CPU)로 내보내는 기본 데이터 전송 단위 묶음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해 속도가 향상됐다. 그동안 DDR.. 더보기
점점 떨어지는 파운드리 가동율.. 이대로 괜찮은가 SK하이닉스시스템IC 중국 우시 가동률 급락 DB하이텍은 상대적으로 괜찮지만 80%대로 하락 내년엔 일부 업체 50% 대로 하락 관측도 국내 파운드리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선단 공정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파운드리 기업은 DB하이텍, 키파운드리, 매그나칩, 중국 우시로 자리를 옮긴 SK하이닉스시스템IC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의 공장 가동률은 대부분 4분기 들어 급락 중이다. 문제는 내년부터다 내년 상반기 일부 업체 가동률은 50~60% 수준에 그칠 것이란 우울핱 전망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의 팹 가동률은 4분기 들어 80%대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하이텍 3분기 팹 가동률은 평균 95%였다... 더보기
애플에서 폴더블을? 애플, '20.25인치' 폴더블 개발 프로젝트 착수 국내 패널 업체와 핵심기술 테스트 돌입 상용화 전망시점 2026년→2027년으로 연기 애플 IT 제품 OLED 적용 확대 후 출시 가능성 애플이 20.25인치 폴더블 개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상용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며, 폴더블 핵심기술 확보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5인치 폴더블 제품 상용화 전망시점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밀린 상황이다. 애플은 IT 제품에 OLED 적용을 점차 늘린 뒤 폴더블 IT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국내 주요 부품업체와 20.25인치 폴더블 제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5인치는 제품을 완전히 펼쳤을 때의 화면 크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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