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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억 화소 이미지센서 드디어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 아이소셀 HP2 업계 최초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 적용 전하저장용량 최대 33% 높여 풍부한 색 표현 및 화질 개선 삼성전자는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2'를 출시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HP2'는 업계 최초로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Dual Vertical Transfer Gate)' 기술을 적용해 전하저장용량을 이전 2억 화소 제품 대비 최대 33%까지 높여 화질을 개선했다. 전하저장용량이 높아지면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는 포토다이오드에서 회로로 전자를 이동시키는 수직 구조의 게이트를 2개 배치해 전자 신호 전.. 더보기
삼성전자 미국공장 일부 설비 발주 시작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공장용 클린룸 설비 발주 신성이엔지 등 협력사에 클린룸 구축용 부대설비 발주 내년 초부터 셋업 시작…내년 중 본 클린룸 구축 전망 삼성, 클린룸 선제 구축하는 '쉘 퍼스트' 전략 추진 중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에 짓기로 한 신규 파운드리 팹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신성이엔지, 원방테크 등 국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클린룸 구축에 필요한 초기 설비를 발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 테일러 파운드리 팹 클린룸 구축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 들어 테일러 파운드리 팹 구축을 위한 클린룸 설비 발주를 시작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발주한 장비는 클린룸 구축에 필요한 부대 설비다. 클린룸 천장에 설치되는 시스템 실링 .. 더보기
[삼성전자] 차세대 패키징 FO-WLP 적용한 GDDR6W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꼽히는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징(FO-WLP) 기반 32Gb GDDR6W를 개발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GDDR6W는 기존 제품 대비 성능과 용량이 두 배 늘어난 차세대 D램 제품이다. 고사양 스마트 기기 시장 확대로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고성능 게임기기,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D램 : 디램은 램의 한 종류로 저장된 정보가 시간에 따라 소멸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재생시켜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조가 간단해 집적이 용이하므로 대용량 임시기억장치로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FO-WLP 기술을 탑재, 업계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D램 제품으로 기존 동일한 크기의 패키지로 D램 용량이 16Gb에서 32Gb로 늘어났다. 대역폭 성능은 1.4테라바이.. 더보기
2022 삼성전자 협력사 리스트 : 중국 BOE OUT 2020년 리스트와 비교시 일본 알프스·닛또덴코 빠져 중국 기업으로는 BOE 빠지고 서니옵티컬 신규 진입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와 방계 한솔테크닉스 추가 *방계 : 직계는 조부·부·자·손과 같이 조부로부터 손자에로 곧바로 이어나가는 관계이고, 방계는 형제·조카 등과 같이 공통의 조상을 통하여 갈라지는 관계 올해 발표된 삼성전자 협력회사 리스트(2022 Supplier List)에서 중국 BOE가 빠지고 서니옵티컬이 추가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또 일본 알프스와 닛또덴코, 로옴 등이 제외됐고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와, 삼성그룹의 방계 회사 한솔테크닉스, 그리고 KH바텍, 심텍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협력회사 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발표하는 목록이다. 삼성전자는 부품 구매액의 80.. 더보기
3분기 낸드 시장점유율 SK하이닉스는 몇위? 3분기 낸드 시장점유율, SK하이닉스 3위로 한계단 하락 전방산업 침체 직격탄 입은 SK그룹 5개 기업 중 낸드 매출 하락폭 가장 커 키옥시아, 오염사고 여파 회복하며 2위 *키오시아 : 일본 도시바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사업이 분사되어 설립된, 일본 굴지의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위로 한계단 순위가 내려앉았다. 인텔 낸드사업부(솔리다임) 인수 효과로 올해 2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한 분기만에 순위가 하락했다. 대신 올해 초 발생한 오염사고 여파에서 벗어난 키옥시아가 2위로 올라섰다. 트렌드포스 측은 “키옥시아는 올해 초 발생한 팹 내 오염사고에서 점진적으로 회복하면서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회복했다”며 “소비자 가전 수요 부진으.. 더보기
삼성 8세대 V낸드 양산 시작. 200단 세계 최고 용량 V7 양산 1년 만에 V8 낸드 양산 _ 초격차 전략 가동 더블스택 안정화 _ 사실상 층수 한계 없는 낸드 양산 가능 차세대 인터페이스 적용…2.4Gbps 전송 속도 구현 차세대 서버 및 전장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할 것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후발주자와 초격차 벌릴 듯 삼성은 세계 최고 용량의 '1Tb(테라비트) 8세대 V낸드' 양산에 들어갔다고 11월 7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이전 7세대 낸드 양산에 돌입한 지 약 1년 만에 200단 낸드 시대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올해 초 232단 낸드를 양산한 미국 마이크론을 앞서는 업계 최고 집적도를 구현한 제품이다. V8 낸드 양산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삼성이 V7 낸드에서 처음 적용한 '더블 스택' 방식이 안정화됐다는 것을 의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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