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댐 썸네일형 리스트형 MLCC 수요 급감 이대로 괜찮은가? 일본 기업들 실적전망치 하향조정 무라타 회장 가동률 80%까지 조정 신규 수주, 수주 잔고액 감소폭은 둔화 업황 반등은 2분기 이후에나 가능 전망 업황 개선 돌파구는 전장용 MLCC 예상 일본의 주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업들이 잇따라 올해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수요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MLCC 출하량이 감소한 탓이다.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업황 반등은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2분기 이후에나 예상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무라타)와 타이요유덴, TDK 등 일본 주요 MLCC 업체가 2022년 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실적 가이던스를 나란히 낮췄다. IT 세트 수요 감소로 고객사의 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