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화학 美테네시주에 4조원 투자한 양극재 공장 건설 11월 22일 미국 테네시주와 MOU 체결 연산 12만톤 규모 LG화학이 미국에 배터리 핵심소재 공장에 4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연산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해 202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후 생산라인을 확대해 오는 2027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1회 충전거리 500Km 이상의 고성능 전기차 약 12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프로젝트명 '콜롬버스'로 알려진 LG화학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