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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출신 김우식 CSOT 대표, 6년반 여정의 마침표 2016년 상반기부터 6년 반 이상 CSOT 이끌어 "한국인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장기 역임" 평가 부회장 고문직으로 후임 대표는 자오 준 김우식 전 CEO는 지난 2007년 상반기 LG디스플레이에서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했고, 2010년 TCL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CEO가 TCL CSOT의 대표에 오른 것은 2016년 상반기다. 그는 당시부터 6년 반 이상 TCL CSOT를 이끌었다.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중국 업체에서 장기간 대표를 역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전 CEO는 LG디스플레이 재직 당시 패널4공장장과 패널6공장장, 생산기술센터장, IT사업부장 등을 차례로 지냈다.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출신으로 중국 패널 업체 TCL CSOT를 이끌었던 김우식 대표가 부회장 고문으로 물러난다... 더보기
2022 삼성전자 협력사 리스트 : 중국 BOE OUT 2020년 리스트와 비교시 일본 알프스·닛또덴코 빠져 중국 기업으로는 BOE 빠지고 서니옵티컬 신규 진입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와 방계 한솔테크닉스 추가 *방계 : 직계는 조부·부·자·손과 같이 조부로부터 손자에로 곧바로 이어나가는 관계이고, 방계는 형제·조카 등과 같이 공통의 조상을 통하여 갈라지는 관계 올해 발표된 삼성전자 협력회사 리스트(2022 Supplier List)에서 중국 BOE가 빠지고 서니옵티컬이 추가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또 일본 알프스와 닛또덴코, 로옴 등이 제외됐고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와, 삼성그룹의 방계 회사 한솔테크닉스, 그리고 KH바텍, 심텍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협력회사 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발표하는 목록이다. 삼성전자는 부품 구매액의 80.. 더보기
CSOT T5 장비 반입 지속 연기 이유는? T5 라인 일부 장비 반입 연기 LCD 업황 악화 탓 아이씨디·비아트론 등, CSOT와 계약 종료일 연장 리둥성 TCL 회장, 국내 장비업계에 양해 구하기도 중국 CSOT가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와 체결한 6세대 LCD 라인 T5용 장비 반입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LCD 업황 악화 탓이다. 리둥성 TCL 회장이 최근 방한해 국내 장비업계에 양해를 구했지만, 장비 반입연기가 현실화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계는 내년에나 관련 실적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SOT가 중국 우한에 건설한 T5 생산라인용 일부 장비 반입일을 차례로 연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T5에서는 6세대(1500x1850mm)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박막트랜지스터(TFT) 방식 액정표시장치(LC..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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