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웨이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SK하이닉스 실리콘웨이퍼 수급량 줄인다 반도체 기업들, 작년 4분기부터 웨이퍼 수급량 감축 논의 웨이퍼 제조업체에도 의사 전달 감소폭 상당할 수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소자업체가 지난해 말부터 웨이퍼 수급량을 당초 계획 대비 줄이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침체가 올해 실리콘 웨이퍼 업계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3년 1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반도체 소자업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리콘 웨이퍼 수급량을 당초 계획했던 물량 대비 줄이는 방안을 웨이퍼 제조업체와 조율 중이다. 실리콘 웨이퍼는 실리콘을 성장시켜 만든 단결정 기둥을 얇게 잘라 만든 원판이다. 반도체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소재이지만, 동시에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전세계 5개 업체가 사실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