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각공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도체 생산할 때 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고? 반도체 수율 높이는 '물' 전문기업 한국이콜랩...올해 예상매출만 2200억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기자간담회 국내 고객만 1만개사 보유한 한국이콜랩 설립 35주년, 올해 예상 매출 약 2200억원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 제공 요즘 반도체 업계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물’이다. 반도체 생산 공장에는 하루 수십만 톤의 물이 들어간다. 반도체 업체들은 공업용수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초순수’를 공정에 투입한다 초순수는 웨이퍼와 반도체를 씻는 세정이나 웨이퍼를 깎는 식각 공정에 활용된다. 반도체 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율’에 깨끗한 물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은 깨끗한 물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