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액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끄떡없는 강화유리 액정이 있다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2, 삼성 갤럭시S23 첫 적용 전망 김점식 사장 화면 커지고 무거워진 스마트폰 대응 코닝이 스마트폰 강화유리 신제품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를 공개했다. 새 제품은 화면이 커지고 무게가 늘어난 최신 스마트폰 변화에 대응하고 콘크리트 낙하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는 내년 초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에 처음 적용될 전망이다. 김점식 코닝 고릴라 글래스 코리아 사장은 1일 온라인 제품 설명회에서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는 새로운 유리 조성으로 콘크리트 낙하 실험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했다"며 "4년 전과 비교해 무게가 15% 무겁고, 화면이 10% 커진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은 배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