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미래먹거리

미래먹거리 실리콘 음극재 경쟁과열 실리콘 음극재 관련 회사 : 실리콘 음극재 시설투자를 발표한 기업은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합작사), 엠케이전자도 투자 검토에 나설 계획 관련 업체들 생산량 확대 투자 시작 배터리 셀 업체 채용 여부가 관건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대주전자재료,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SKC, SK머티리얼즈, 엘피엔,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등이다.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음극재에 실리콘(Si)을 첨가한 것을 말한다. 기존 천연흑연으로 만든 음극재가 그램(g)당 372밀리암페어(mAh)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면, 실리콘 .. 더보기
우리나라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등 선진국 대비 78%에 불과 제 5회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 개최 국내 화합물 전력반도체 특허 및 기술수준, 선두국 대비 부족 국내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수준이 최고기술보유국 대비 78%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따라 정부는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44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1월 22일 오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5회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에서는 국내 전력반도체 기술 현황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파워반도체(전력반도체) 소재와 관련한 정부의 R&D 투자 방향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합물 반도체는 두 종류 이상의 원소로 구성된 반도체다. SiC(탄화규소).. 더보기
LG화학 美테네시주에 4조원 투자한 양극재 공장 건설 11월 22일 미국 테네시주와 MOU 체결 연산 12만톤 규모 LG화학이 미국에 배터리 핵심소재 공장에 4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연산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해 202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후 생산라인을 확대해 오는 2027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1회 충전거리 500Km 이상의 고성능 전기차 약 12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프로젝트명 '콜롬버스'로 알려진 LG화학 미국.. 더보기

반응형
LIST